미리내맨 · 김준호
미디어는 메시지의 몸이다
김준호의 12장 웹 프레젠테이션.
메시지·구조·검증을 클릭으로 조립하며 배우는 생성의 판단법.
초기 12장 원문을 보존했습니다.
발표 화면에서는 같은 내용을 단계별로 조립합니다.
Lecture
미디어는 메시지의 몸이다
게슈탈트는 그 몸이 살아 있는지 검증하는 법이다.
Learning Goal
오늘 배울 것은 디자인 팁이 아니라 생성의 판단법이다
무엇을 남길 것인가?
어떤 순서로 전달할 것인가?
그 몸이 살아 있는가?
Problem
대부분의 생성은 너무 늦은 단계에서 시작한다
레이아웃,
글자 수,
색상부터 만진다.
결과는 예쁘지만 맥락이 없다.
메시지와 인과를 먼저 정한다.
레이아웃은 그 다음에 따라온다.
Core Concept
미디어는 메시지가 입는 몸이다
몸은 겉모양이 아니다.
메시지가 움직이고,
이어지고,
기억되는 방식이다.
Anatomy
모든 미디어는 같은 해부학을 가진다
덱 → 섹션 → 장표 → 컴포넌트 → 문장
작품 → 시퀀스 → 장면 → 쇼트 → 프레임
서비스 → 플로우 → 섹션 → UI → 클릭
Eight-Step Pipeline
생성에는 올바른 순서가 있다
Sequence
서사는 나열이 아니라 인식의 곡선이다
Scene Rule
1슬라이드 = 1씬 = 1주장
“그리고”가 필요하면,
이미 두 장이다.
Evidence: Before / After
한 장에 두 주장을 넣으면 기억은 0개가 된다
나쁜 장표는 정보를 많이 담아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,
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정하지 못해서 실패한다.
“시장 규모와 경쟁사 비교와 가격 정책”
한 장에 세 역할이 섞여 청중의 시선이 분산된다.
“시장은 충분히 크다”
한 장은 시장 규모만 증명하고,
경쟁과 가격은 다음 장으로 분리한다.
Cut Roles
컷은 장식이 아니라 역할이다
제목,
본문,
이미지,
차트,
여백은 모두 메시지 안에서 해야 할 일이 있어야 한다.
이 씬의 핵심을 말한다
믿어야 할 이유를 준다
다음 씬으로 넘어간다
감정적 무게를 더한다
복잡한 정보를 정리한다
집중할 위치를 만든다
Practice
실습: 지금 만드는 슬라이드 하나를 8단계로 해부하라
메시지
청중이 딱 하나만 기억할 문장은?
씬
이 장표의 단일 주장은?
컷
각 요소의 역할은 주장,
증거,
연결 중 무엇인가?
검증
이 장표가 없어지면 덱이 무너지는가?
Final Question
메시지는 어떤 몸을 입고,
어떤 순서로,
어떤 흔적을 남기는가?
이 질문에서 생성이 시작된다.